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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암 조기진단 교육 워크샵

 한인들에게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온라인 워크샵이 열린다.   캘리포니아건강연합(California Health Collaborative·CHC)은 더 많은 한인이 가주의 암 조기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 산하 여성 암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Every Woman Counts)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워크샵을 올해 말까지 매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7시부터 각각 1시간씩 줌을 통해 진행된다. 워크샵에서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정기검사,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또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클리닉 정보를 제공하고 검사 예약을 돕는다. 단, 무료 검사는 자격이 돼야 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무료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검사를 받으면 10달러 상당 타겟 기프트카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WC 최영화 한인 담당자는 “한인들의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사율은 타인종에 비해 매우 낮다”며 “또 검사를 받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몰라 망설이는 분이 많아 이번 워크샵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약은 https://bit.ly/KoreanPink.   ▶문의: 818-659-6117, LAKorean100@gmail.com   장수아 기자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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